양밍해운 신조 입찰…일본 수주 가능성 '부각'
대만의 대표 해운사 양밍해운(Yang Ming Marine Transport)이 지난 4월초부터 추진해온 약 17억 달러 규모의 신규 컨테이너선 10척 건조 프로젝트에 대한 1차 입찰을 마감한 가운데, 일본 조선소의 수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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