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주들이 장기적인 신조 투자 결정을 주저하며, 올해 들어 조선업계 수주량이 전년비 큰 폭으로 감소하는 양상이다. 이러한 수주 약세는 적어도 오는 10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,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하다가 2028년 들어서야 유의미한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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