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새해 임직원들이 '기술혁신'을 통한 미래 준비에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.
권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"조선사업은 중국 조선소들이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, HD한국조선해양, HD현대중공업, HD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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